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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과 신상 및 개인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던 "구)은지아빠의 일상다반사.." T스토리 블로그를 본업인 자전거에 대한 리뷰, 정보, 입고, 출고 그리고 이벤트와 각종 매장에 관련된 공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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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차는 주로 와이프가 모는데다 차가 조금~ 큰 스타렉스 11인승이어서 불안했던 가장이

달려있으면 어딜 다녀오는지 감시도 하고 자동차 보험 계약시 할인도 받게 된다는 일석이조의 그 차량용 블랙박스!

 

(주)캠시스의 전/후방 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CF-100을 체험하는 기회가 있어서 상세히 체험기를 올려봅니다.


블랙박스는 신촌의 모처에서 블로거들과 체험행사를 주관하는 분들을 직접 대면하고 인사도 하는 그런 약간은 쑥스런 행사후 쑉 들고왔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만 어쨎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래는 그 사진.. 여러분들의 허락을 받지않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먼저, 아래의 영상은 블로거 대면식에서도 봤지만, 블랙시스 CF-100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마치 GO pro나 된마냥 꽤나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각설하고, 외부 케이징은 다음과 같이 단순합니다. 진한 그레이 색상의 유광 마닐라박스에 불루톤으로 제품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외부에 제품스펙이나 제품 형태가 일러스트로 잘 그려져있지만, 빨리빨리 넘어가 봅시다. 



제품 박스를 열면 상단에 다시 제품이름이 써있고 그 뚜껑을 마져 열면, 드디어 제품 본체와 SD메모리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기본 구성은 전/후방 카메라/시가케이블/SD메모리/연장케이블로 구성되고 별매로 외장GPS와 AV케이블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 자체는 그냥 평이한 것 같지만, 제품 마감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데요. 천천히 구경해 보십시다. 



구성품 중 메모리는 16/32Gb를 구분해서 판매하는데, 제가 가진 제품은 32Gb 제품입니다.

SD메모리용 아답터가 동봉되어 있어서 제 iMac에서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요새 OTG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에서는

바로 영상이 확인되리라 판단됩니다.(이 부분은 나중에 와이프 폰으로 테스트해 봐야겠네요.)



드디어 본제품인 전방 카메라군요. 전방 카메라 본체는 무게가 사양서에 의하면 87g으로 매우 가볍고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에는 약간 우레탄 느낌이 나오는데, 아니고요 소재는 그냥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그립감은 단단하고 잡기에 매우 좋은편입니다.


본체의 후면은 다음처럼 단순하게 되어있는데, HD로고나 간략한 스펙이 표시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거치대는 평범한 테이프 접착식으로 되어있으며



좌측에는 후방카메라와 연결되는 단자, 마이크로 SD메모리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은, 전원 연결단자와 외부GPS영상출력 케이블 연결하는 겸용 단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의 렌즈부와 음성안내 스피커, 시큐어리티 LED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이 작동하는 상황에서 저 LED 등이 항시 들어가 있다고 하니까 무슨 색인지는 나중에 작동 테스트할때 확인해 봐야겠네요 ^^*)



정면 카메라 본체는 디자인상으로 특이함보다는 평범한 본체에 야수같은 본성을 지닌 카메라가 달렸다는 것!



F1.8의 밝은 렌즈와 소니 Exmor 센서가 적용된 2.0 Full HD 렌즈!!!

바로 이 부분이 이 블랙시스 CF-100의 특징인데요. F1.8의 밝은 렌즈가 달림으로서 영상이 보다 선명하고

또렷이 찍히는 거겠지요. 거기에 소니 센서가 적용된 200만 화소의 모듈이 노이즈를 억제해서 

보기싫은 암부 노이즈와 야간촬영시의 메리트를 엄청 가지게 됩니다.(이 부분은 빨리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뭐 그 외에는 회사로고가 인쇄된 후면의 LED 동작등, 거치대 등의 마감을 볼 수 있겠는데,

역시 블랙시스 잘 나가는 회사답게 마감은 정말 잘 되어있네요. 인정!


나머지 위에 설명이 덜된 부분들은 아래 사진으로 남깁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본체의 사이즈는 가로 100 x 세로 58(mm)로 조금 크다고 생각이 되지만,

설치됐을때의 위치를 생각하고 룸밀러의 크기를 생각하면 그렇게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후방 카메라..



블랙시스 CF-100 블랙박스의 특징 중 하나가 전/후방 동시녹화 기본 2ch로 후방 카메라가 같이 동봉되어 있다는 점이 또다른 특징인데, 100만 화소로 기존에 판매되던 후방카메라들이 대부분 30만 화소 언저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게다가 모양도 블랙 고광택 유광 하우징으로 사실 본체보다 더 멋지다는..



마지막으로 별매로 판매되는 Sirf 4타입의 외장GPS..

얘가 있어서 차량의 속도, 경로, 위치정보 등의 기록이 가능합니다만.. 애가 AV케이블과 단자를 같이 써서

GPS 사용시에는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GPS 앞면(별매)

GPS 뒷면(별매)



지금까지 본데로, 블랙시스 CF-100은 고성능에 다양한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세계판매량 1위의 기업 (주)캠시스의 기술로 역시 특별한 카메라를 장착한 블랙박스인 듯 합니다.


이 제품의 실제 사용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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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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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참여한 모바일쉴드 체험 행사에 운 좋게도 참여하게 돼서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체험하게 된 모바일쉴드는 파인옵틱 올레포빅 크리스털 필름과 블루라벨 전신보호필름으로

홈페이지 내 판매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으로 평소에 다X소 필름만 사용하고 아마존에서 구매한 젤리케이스와

애플 스마트커버만으로 사용하던 제 아이패드2에는 상당히 호사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 아이패드2는 주로 아이들이 유튜브를 즐기고 와이프가 은행용으로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항상 지저분하게 지문이나 껌 등이 덕지덕지 묻어있었고 스마트커버는 항상 떨어져 있기에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새기기를 구매한 기분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먼저, 위에 설명한 대로 기본 제품은 아래 이미지처럼 액정보호필름+전신보호필름으로 구성됩니다.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액정보호필름    2. 전신보호필름      3. 먼지제거 스티커    4. 솔루션 용액

5. 클리닝천          6. 밀대                  7. 클리닝 스폰지       8. 보증서



먼저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동봉된 클리닝스폰지로 제품을 닦아줬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뭍은 스폰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푹신한 재질의 젖은 스펀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건 좋았습니다. 다만, 밀면서 닦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꽉 잡고 닦기에는 작아서

조금 더 커졌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신보호필름인 블루라벨을 부착할 차례입니다.



솔루션 용액을 충분히 묻혀서 일단 위치를 잡고 모서리를 동봉된 밀대에 클리닝천을 감아서 쭉쭉 밀어줬습니다.

솔루션 용액을 양손 가득 그리고 필름에도 듬뿍 묻히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위치를 잡은 후에는 모서리로 용액들을 쭉쭉 밀어내면 됩니다만, 

이때 스피커라든지 충전구멍 등에 용액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몇 번 밀어내다 보면 금세(??) 용액이 빠져나갑니다. 정성껏 밀어내시면 됩니다.

위치가 살짝 안 맞는 곳은 잘 밀어내시면 잘 늘어나면서 붙습니다. 

단지, 제 iPad2가 Wifi 전용이라 유심슬롯이 저렇게 나뉘어 있는 부분은 아쉽네요.







Mission Clear!!

완전히 부착한 이후의 사진입니다.

잘 접착되서 기포라던지하는건 없군요. 그립감이 쫀득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우레탄재질인 것 같습니다.







자 다음은,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면 됩니다.

보통 올레포빅(AF) 코팅인데 모바일쉴드는 안티핑거프린트&이지클린(어쨎든 AFP)이군요.




기존의 가지고 있던 다X소제 보호필름은 지문방지필름이라 화면색상이 답답하게 보이는데다 상단에 센서부분이 물방울 모양이라

별로다 싶었는데, 파인옵틱 필름은 전면카메라 부분에만 구멍이 있네요. 투과성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부분입니다.










부착시에 먼지가 들어가서 들어냈다가 아주 엉망이된 사진인데..

더스트리무버는 아주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접착력이 강하지만 몇번 땟다 붙였다하면 점성이 없어져 사용하기엔 많이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카치타입의 테잎이 더 효과적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착완료!! 사진입니다.

좌측) 오리지날(필름 없음) 우측) 3M 모바일쉴드 부착 후







모바일쉴드 부착전에는 역시 생으로 쓰는게 짱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부착후 더 번쩍이면 투명해 보이는게 마음에 쏙 드네요. 고생한 보람이 느껴져 즐거워졌습니다.

부착전 부착후를 비교해 보니 더 차이가 잘 느껴지네요.


좌측은 필름 부착 전/후의 이미지이고, 우측은 필름 부착후 On/Off의 이미지입니다.

 

필름 부착 전과 후



필름 부착후 On/Off

 





-이 글은 모바일쉴드 체험단 미션글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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