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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과 신상 및 개인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던 "구)은지아빠의 일상다반사.." T스토리 블로그를 본업인 자전거에 대한 리뷰, 정보, 입고, 출고 그리고 이벤트와 각종 매장에 관련된 공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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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에 주문해 오늘 받았으니 그리 늦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다행히 잘 받았다 그렇지만 중국 판매자가 다 그렇듯 같은 제품을 보낸건 아니다.




분명히, NEW & Oringinal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받은 제품은 아래와 같다. 달랑 케이블만 ㅠ.ㅠ 

주문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 폭스콘 정품뿐 아니라 부착용 스티커가 있어서 였는데.. 없다.



왜 슬림SATA라 하나 했는데, 정말 한쪽이 슬림하다.



이 부분, 도데체 LW라는 벤더는 어디야? 리비전 B라고는 하지만 벤더가 듣보잡이라 내 아이맥에 넣기는 어렵다.

오늘 ssd를 추가했는데, sata1의 메인하드와 연결되는 케이블도 lw가 맞네요. 판매자 말이 맞군요.



하아, 아마존에서 무려 136.33불에 구입한

샌디스크 익스트림프로 240G 동회사의 다른라인의 240G가 99불에 떠 배 아팠지만, 삼성의 예의 사건이후에는 차라리 더 잘된것 같기도..

더구나 미국내 10년! 워런티. ㅋ 10년이라도 미국이라니 ㅠ.ㅠ



아무튼, 내 아이맥을 가르는데는 시간이 더 필요할듯하다. 일단 알리 판매자와 열심히 대화해야할듯.

쉿!ㄸ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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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파노바이크를 구입한 김에 자전거 거치용으로 라이드케이스를 알아보게 되었다.

파노바이크처럼 속도계/케이던스 측정이되는 장비가 워낙에 흔하지않고 국내판매도 안되서 

아마존에서 39.9불에 구입 후  케이스/홀더를 알아보니 아마존에선 별도판매로 로 각각 25불선 정도에 

배송비까지 하면 6~7만원선이라 장바구니에만 담가 놓고 블프만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국내판매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대략 4만원선에 거치대 포함으로 구입이 가능했다.

이런, 폭풍검색으로 가지고있던 아이포인트때문에 인터파크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1. 파노바이크와 박스비교

    역시 같은 회사라선지 케이스에 통일성이 있다.


2. 오픈케이스

    상단에 스템/바 2곳에 대응하는 홀더가 있다.


파노바이크에는 설명서가 2개나 있는데, 무려 한글이 한 면 전체에 걸쳐 있다.

무척이나 자세히 사용방법을 설명한다는 느낌. 당연히 라이드케이스 설명서에도 한글표시가 있다. 감동!



3-1. 케이스 장착(전면)

정면은 상하단이 막혀있고 꽉 물려있어서 나름 괜춘하다.


3-2. 케이스 장착(뒷면)

뒷면은 오픈된 형태로 카본형태의 카드로 막는 형식이다. 

다만 재질이 폴리카보네이트 무광재질이라 좀 미끄러운듯 그립자체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지못한다.

그리고 홀더그립, 이 부분은 자전거 홀더에 거치할 경우 매우 좋은 거치감을 주며

상대적으로 발사!!(다들 아시겠지만 ^^*)에 대한 두려움은 줄여준다.



그러나, 정면의 위아래를 꽉물어서 잡는대신 좌우로는 유격이 심한편이라 좀 거슬린다.(예민한분이라면 더욱)

게다가 결정적으로 방수에 대한 지원은 전혀없다 덮개 하나 주지않는다.

(오픈케이스에서의 투명 프라스틱판은 단지 탈착용 가이드다.)

이런 부분이 문제지만 스템에 거치했을때의 모습은 정말 간지가.. 난다.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중 케이스를 필요마다 바꿔끼는게 귀찮지 않은 분들이시라면 지르시라. ㅎㅎ



다만, 인터파크에서 구입시 ipont는 미적립시 사라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ㅠ.ㅠ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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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을 말하자면, 뭐 싸니까 믿으니까 이딴말하는 곳은 역시나.. 라는 생각이네요.


아이방에 수납장이 필요해서 선반장을 인터파크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같은 브랜드의 거울장은 H몰에서 구입했습니다. 같은 브랜드라 그런지 다행히 아주 잘 매치가 됩니다.)




그런데! 구입한 선반장의 인터파크 상품페이지에 백화점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그냥 주겠거니 했는데, 혹시나표기된 리바트몰에 들어가봤더니 내용이 다르네요.

15만원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만 차별해서 준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오픈마켓이라고 마구 낙시하는것도 아니고 순진하게 구매확정까지 해줬으니 상품권은 100%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여기가 정말 막장인게 배송비 무료! 이래 적어놓고 기사분이 오셔서 아파트가 아니니 3층이상이면 별도로 사다리차가 필요하다며

6만원을 요구합니다.(아파트는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무료/저희집은 빌라4층이라 사다리차 필요라는 논리) 

고우면 아파트 살으라는건지 더구나 완제품도 아니고 현장 조립되는 제품입니다. 

더더군다나 무거운 원목도 아니구요. 그렇게 무거워서 사다리차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물론 싫다고 구매취소하겠다고 하면 취소할때도 역시 비용이 15000원을 요구합니다.(이게 막장인 이유입니다.)

물론 상품페이지에 3층이상이면 별도로 비용이 추가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12만원짜리를 사면서 6만원 사다리차 비용을 낸다.. 

글쎄요 알면 안사지 싶은데


이런 곳인데 이벤트마저 눈가리고 아웅으로 이러고 있군요. 소비자가 현명하게 가려서 선택해야할 업체인 것 같네요.

정말, 다시는 이곳에서 안사겠습니다. 업체의 허위 이벤트에 대한 인터파크의 대응이 궁금합니다.

일단은 SOS메일을 보내봤는데, 대응을 보고 다음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포인트 소멸로 인터파크에 대해 화나는데 2번 실망하게 되네요.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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