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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과 신상 및 개인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던 "구)은지아빠의 일상다반사.." T스토리 블로그를 본업인 자전거에 대한 리뷰, 정보, 입고, 출고 그리고 이벤트와 각종 매장에 관련된 공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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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참여한 모바일쉴드 체험 행사에 운 좋게도 참여하게 돼서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체험하게 된 모바일쉴드는 파인옵틱 올레포빅 크리스털 필름과 블루라벨 전신보호필름으로

홈페이지 내 판매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으로 평소에 다X소 필름만 사용하고 아마존에서 구매한 젤리케이스와

애플 스마트커버만으로 사용하던 제 아이패드2에는 상당히 호사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 아이패드2는 주로 아이들이 유튜브를 즐기고 와이프가 은행용으로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항상 지저분하게 지문이나 껌 등이 덕지덕지 묻어있었고 스마트커버는 항상 떨어져 있기에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새기기를 구매한 기분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먼저, 위에 설명한 대로 기본 제품은 아래 이미지처럼 액정보호필름+전신보호필름으로 구성됩니다.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액정보호필름    2. 전신보호필름      3. 먼지제거 스티커    4. 솔루션 용액

5. 클리닝천          6. 밀대                  7. 클리닝 스폰지       8. 보증서



먼저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동봉된 클리닝스폰지로 제품을 닦아줬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뭍은 스폰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푹신한 재질의 젖은 스펀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건 좋았습니다. 다만, 밀면서 닦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꽉 잡고 닦기에는 작아서

조금 더 커졌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신보호필름인 블루라벨을 부착할 차례입니다.



솔루션 용액을 충분히 묻혀서 일단 위치를 잡고 모서리를 동봉된 밀대에 클리닝천을 감아서 쭉쭉 밀어줬습니다.

솔루션 용액을 양손 가득 그리고 필름에도 듬뿍 묻히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위치를 잡은 후에는 모서리로 용액들을 쭉쭉 밀어내면 됩니다만, 

이때 스피커라든지 충전구멍 등에 용액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몇 번 밀어내다 보면 금세(??) 용액이 빠져나갑니다. 정성껏 밀어내시면 됩니다.

위치가 살짝 안 맞는 곳은 잘 밀어내시면 잘 늘어나면서 붙습니다. 

단지, 제 iPad2가 Wifi 전용이라 유심슬롯이 저렇게 나뉘어 있는 부분은 아쉽네요.







Mission Clear!!

완전히 부착한 이후의 사진입니다.

잘 접착되서 기포라던지하는건 없군요. 그립감이 쫀득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우레탄재질인 것 같습니다.







자 다음은,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면 됩니다.

보통 올레포빅(AF) 코팅인데 모바일쉴드는 안티핑거프린트&이지클린(어쨎든 AFP)이군요.




기존의 가지고 있던 다X소제 보호필름은 지문방지필름이라 화면색상이 답답하게 보이는데다 상단에 센서부분이 물방울 모양이라

별로다 싶었는데, 파인옵틱 필름은 전면카메라 부분에만 구멍이 있네요. 투과성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부분입니다.










부착시에 먼지가 들어가서 들어냈다가 아주 엉망이된 사진인데..

더스트리무버는 아주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접착력이 강하지만 몇번 땟다 붙였다하면 점성이 없어져 사용하기엔 많이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카치타입의 테잎이 더 효과적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착완료!! 사진입니다.

좌측) 오리지날(필름 없음) 우측) 3M 모바일쉴드 부착 후







모바일쉴드 부착전에는 역시 생으로 쓰는게 짱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부착후 더 번쩍이면 투명해 보이는게 마음에 쏙 드네요. 고생한 보람이 느껴져 즐거워졌습니다.

부착전 부착후를 비교해 보니 더 차이가 잘 느껴지네요.


좌측은 필름 부착 전/후의 이미지이고, 우측은 필름 부착후 On/Off의 이미지입니다.

 

필름 부착 전과 후



필름 부착후 On/Off

 





-이 글은 모바일쉴드 체험단 미션글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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