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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과 신상 및 개인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던 "구)은지아빠의 일상다반사.." T스토리 블로그를 본업인 자전거에 대한 리뷰, 정보, 입고, 출고 그리고 이벤트와 각종 매장에 관련된 공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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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만 일단 달아두고 편안히 주행하다가...

사고기타 문제 등의 일이 발생했을 때 비로서 열어 보게 되는게 블랙박스지만,

어쨎든 알아보자! 블랙시스 CF-100


블랙시스 CF-100를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아~ 이래서 블랙박스가 있어야겠구나 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신호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이나 우회전시 횡단보도에서 뛰어드는 사람들과 부딪힐 번한 일 등등..

사건이나 사고는 예고하지 않는 법이니 미리미리 블랙박스를 확인해 두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앞서 제품 패키지에 동봉되었던 SD카드를 CF-100에서 빼서.. 


다만, 위의 글처럼 아주 작은 T-Flash(Micro SD) 규격의 메모리를 사용함으로 

스마트폰의 외장메모리 슬롯 혹은 USB 메모리리더를 사용한 OTG 등으로 영상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외장메모리에서도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했습니다. (다만, 동영상이 분리가 안되서인지 

카메라 2번의 영상을 볼수가 없었는데, 모든 파일을 체크한게 아니라서 원래 지원이 안되는지는 확인을 못했봤습니다.)

그리고, pc등에서 SD메모리를 읽으면, 아래 이미지처럼 폴더들이 나오는데 분류별로 나타나기 때문에 검색이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LOST.DIR은 글쓴이의 맥킨토시 컴퓨터의 호환성때문에 자동으로 만들어진 폴더로 다른 pc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블랙시스 플레이어의 구성은 앞선 리뷰에 설명한대로 전면 메인창과 후방카메라창이 메인이지만, 

콘트롤 패널의 우측 돋보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이미지처럼 확대창이 나타납니다.(토글이라 다시 누르면 사라집니다.)


먼저, 메인 창을 보기전에 먼저 알아 두어야하는 건, 블랙시스 플레이어를 실행해서 메인창을 보면,

앞서 적어두었지만, 블랙시스 CF-100 모델의 폴더 분류처럼 메인 창에서도 전체 분류가 전체/일반/이벤트/주차로나눠집니다. 

 

>범례

20131016 -> 촬영 연월일 

_100055     -> 10시 00분 55"

_I2              -> 일반 2ch

_I1              -> 일반 1ch

_E2             -> 이벤트 2ch

_E1             -> 이벤트 1ch

_P1             -> 주차 1ch


로 분류됩니다.

1. I: 일반 / E: 이벤트 / P: 주차

2. 주차는 1ch만 지원
























1. 일반적인 주행시의 메인창



2. 충격시의 이벤트창(메인화면 아래의 진동이 메인창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3. 주차시의 메인창



4. 후방카메라 창 - 아주 선명해서 차량의 번호판이나 조금 큰 간판의 전화번호등을 읽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후방 카메라의 창에는 확대 축소의 라디오 버튼이 없는 대신에 창 모서리에 마우스커서를 가져가면 아래 이미지처럼 확대가 가능합니다.




5. 야간촬영 - 야간촬영에도 무척 선명하게 보입니다. F1.8의 렌즈밝기라 야간 식별에도 별 무리가 없는 것이겠지요.


6. 옵션중에 돋보기 버튼은 창의 모든 항목을 200%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7. 메인 이미지/맵 스위칭 버튼 - 지도와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메인창을 전체화면으로 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단지, 창모드로 보면 날짜 및시간이나 GPS좌표가 보이지 않았지만, 전체창이 되어도 그다지 글씨가 크지 않다는 점은 한눈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제품의 G-센서 값은 수치가 낮을수록 충격감도가 둔감합니다.(제품 초기 설정값은 중간(3)단계입니다. 1은 둔감, 3은 중간, 5는 민감) 




전체창 상태에서 확대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좌우로 늘어납니다.



아래의 주행영상은 블랙시스 cf-100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캠시스 블랙박스는 음성지원이 되므로 사운드도 같이 녹음되는 방식입니다.



역시, 소니 센서에 F1.8의 밝기 등이 확실히 타사와 비교된다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블랙시스 CF-100으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선예도라던가 왜곡이라던가 하는 점에서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외에도 마지막 영상 저장 기능으로 대형사고로 인한 전원 차단 또는 임의로 차량의 전원을 차단하더라도 

내장된 보조 전원을 이용하여 마지막 영상이 저장됩니다. 


이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상당히 호감이 가능 성능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총평의 시간이 왔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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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블랙시스 CF-100 제품의 상세한 사양, 제품의 장점 등을 집어 보는 단계로

먼저, 제조사의 동영상으로 간략하게 제품의 기능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30" 분량의 캠시스기능설명 동영상)






1.  블랙시스 CF-100의 다양한 기능들




그 무엇보다도 블랙시스 cf-100의 최대 장점은 2채널 비디오 지원이라는 점입니다. 

그것도 Full HD의 해상도로 소니 Exmor 센서라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전면 Full HD로 1920x1080,  후면은 HD로 1280x720 pixel)

블랙박스의 최대 목표가 촬영이라고 한다면 최고의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소니의 Exmor 센서라면 이미 소니 카메라 등에서 증면된 센서가 아닌가 저조도의 어두운 곳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소니 센서와 블랙박스의 모든 기본 기능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담아 놓은 제품이 바로 블랙시스 CF-100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자세히 제조사 제품 소개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각 사양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그 다음으로는 역시 큼지막한 시큐어리티 LED, 휘도가 높은 LED가 정면에 딱 밖혀 있어서 "나 여깄다"하는 그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역시 블랙박스의 존재감이 차량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생각이어서

블랙시스 cf-100의 블랙박스의 큼지막한 LED 시그날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상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어서, 캠시스 전용플레이어 소개 동영상도 먼저 보시고 소개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이쁜 여자분이 캠시스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해 주시는군요.



2.  전용 플레이어 소개


제품 박스 자체에는 인스톨러가 동봉되어 있지않기 때문에 캠시스 홈페이지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링크는 아래 아이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설치를 완료한 후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메인 윈도우 창이 뜹니다.

간략하게 버튼을 설명하자면,


그리고, 전체 창은 메인창과 후방 카메라창 이 2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와같이 CF-100 전용 플레이어는 비교적 간략하고 인터페이스로 알아보기 쉽게 그리고 아이콘 형태로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분들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사용기라고 하기도 조금 그런.. 사용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블랙시스 CF-100 블랙박스의 설치/사용기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말이죠.. ^^*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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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올린다는게 쉽지가 않군요.

블랙시스는 현재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초보인 저로서는 예전에 네비게이션 처음 설치할때의 기분이랄까요.


각설하고, 맨먼저 전방 카메라 블랙박스에 배선을 연결해 봤습니다.

먼저 아래 블랙시스 측의 설치방법 동영상을 먼저 보시고 아래 리뷰를 보시면 이해가 더욱 쉬울것 같습니다. ^^*



현재 배선에는 아래와 같이 후방카메라/전원케이블/외장 GPS(별매)와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걱정되었던 점은 설치할 차량이 스타렉스 11인승이라 후방 카메라와의 연결이 케이블 길이가 짧지는 않을까 하는 거였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배선들은 길이가 충분이 길어서 설치시 문제는 오히려 어떻게 배선을 가릴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정면과 측면의 배선 모습도 보시죠.


정면1정면2



위와같이 어째 배선하기에는 조금 복잡하게 여러 방향으로 배선이 나와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버전이라던지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선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면 좋겠지만,

다시 말하지만, 블랙시스 cf-100은 2-Way인데다, GPS 케이블을 설치한 관계로 라이이 조금더 복잡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후방카메라는 이대로 쭉 한 라인만 들어가기 때문에 깔끔하게 떨어지기는 하지만, 어차피 조금 후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에 들어가 보면, 먼저 전면 유리에 부착할 부분을 선택해야하는데, 저는 승합차인 스타렉스의 특징 상 

전면 유리의 경사도가 높고 후시경과 유리면사이의 간격이 충분하기 때문에 후시경 바로 뒤에 설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부착 위치를 결정하고 부터는 빠르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부착이래야 양면테잎으로 붙이는 정도니까 일단, 간이로 앞뒤 카메라의 위치만 잡고 배선이 완료된 마무리하기로 하고

~ 진행하기로 합니다.


차의 배선위치와 방향은  일단 아래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시가잭에서 파워를 뽑아서 연결하려니 정면의 유리를 가로질러야하는 상황이 되서, 전면의 유리를 우측으로 돌려서 연결했는데

길이나 배선부분에서 문제없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됐습니다.



먼저, 전방카메라부터 박스테잎으로 고정하고 케이블을 잘 배분해서 연결한 후 후방카메라 역시 박스 테잎으로 임시 설치합니다.

(제품에 붙어있는 양면 테잎으로는 임시로 부착했다가 다시 붙이면 아무래도 접착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임시로 박스테잎을 활요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케이블이 길이가 길지만, 차량의 빈틈을 이용해서 A필러라던가 씰링등에 배선을 삽입이 가능합니다.



마찮가지로 뒤에도 씰링에 케이블을 넣어서 마무리합니다.(다만, 손톱으로 무리하면서 넣으면 저처럼 손톱에 피가 맺힙니다. ㅠ.ㅠ)



전방에는 앞서 설명한 데로 아래 이미지 후시경 뒤의 공간을 활용해서 설치했습니다.

블랙시스 CF-100은 설치위치로 부터 전후좌우 자유롭게 방향전환이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케이블이 짧거나 너무 타이트하게 연결되면 움직임에 문제가 있으니 설치전 꼭 자리를 잡고 체크를 해야합니다.



어떻게 설치할까 요모조모를 꼼곰히 살펴보고 위치를 잡습니다.



설치후 램프 점등 확인을 합니다. 이때 전원이 들어오면서 시동 멘트가 나옵니다.

(별매의 GPS를 연결하신 분들은 GPS가 연결되었다는 멘트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시 후방카메라도 요모조모를 꼼곰히 살펴보고 위치를 잡습니다.

중간에 전방카메라와 연결하는 연장케이블 커넥터를 공정하고 연결합니다.



부착 완료된 전방 카메라 ^^*



부착완료된 후방카메라.




마지막으로 별매인 AV케이블로 제가 가진 네비게이션과 연결해 보고 싶었는데,

제가 가진 네비게이션이 USB 방식이라 케이블연결시 젠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 기회에 가능하다면 수정된 리뷰를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자르고 2부에서 사용기를 마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블랙시스에서는 장착서비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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