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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과 신상 및 개인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던 "구)은지아빠의 일상다반사.." T스토리 블로그를 본업인 자전거에 대한 리뷰, 정보, 입고, 출고 그리고 이벤트와 각종 매장에 관련된 공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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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파노바이크를 구입한 김에 자전거 거치용으로 라이드케이스를 알아보게 되었다.

파노바이크처럼 속도계/케이던스 측정이되는 장비가 워낙에 흔하지않고 국내판매도 안되서 

아마존에서 39.9불에 구입 후  케이스/홀더를 알아보니 아마존에선 별도판매로 로 각각 25불선 정도에 

배송비까지 하면 6~7만원선이라 장바구니에만 담가 놓고 블프만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국내판매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대략 4만원선에 거치대 포함으로 구입이 가능했다.

이런, 폭풍검색으로 가지고있던 아이포인트때문에 인터파크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1. 파노바이크와 박스비교

    역시 같은 회사라선지 케이스에 통일성이 있다.


2. 오픈케이스

    상단에 스템/바 2곳에 대응하는 홀더가 있다.


파노바이크에는 설명서가 2개나 있는데, 무려 한글이 한 면 전체에 걸쳐 있다.

무척이나 자세히 사용방법을 설명한다는 느낌. 당연히 라이드케이스 설명서에도 한글표시가 있다. 감동!



3-1. 케이스 장착(전면)

정면은 상하단이 막혀있고 꽉 물려있어서 나름 괜춘하다.


3-2. 케이스 장착(뒷면)

뒷면은 오픈된 형태로 카본형태의 카드로 막는 형식이다. 

다만 재질이 폴리카보네이트 무광재질이라 좀 미끄러운듯 그립자체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지못한다.

그리고 홀더그립, 이 부분은 자전거 홀더에 거치할 경우 매우 좋은 거치감을 주며

상대적으로 발사!!(다들 아시겠지만 ^^*)에 대한 두려움은 줄여준다.



그러나, 정면의 위아래를 꽉물어서 잡는대신 좌우로는 유격이 심한편이라 좀 거슬린다.(예민한분이라면 더욱)

게다가 결정적으로 방수에 대한 지원은 전혀없다 덮개 하나 주지않는다.

(오픈케이스에서의 투명 프라스틱판은 단지 탈착용 가이드다.)

이런 부분이 문제지만 스템에 거치했을때의 모습은 정말 간지가.. 난다.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중 케이스를 필요마다 바꿔끼는게 귀찮지 않은 분들이시라면 지르시라. ㅎㅎ



다만, 인터파크에서 구입시 ipont는 미적립시 사라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ㅠ.ㅠ 


Posted by 은지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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